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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연구원은 교통안전과 관련된 교통정책 및 안전기준 등을 연구•개발합니다.

 

교통사고, 교통안전, 첨단교통, 교통운영, 교통법규, 교통기술 등에 대하여 기존 체제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교통을 과학적 차원에서 접근하여 교통안전기준을 만들어내는 일을 합니다.

 

 

 

1. 교통안전연구원의 업무내용

 

교통안전연구원은 교통안전 분야의 연구, 개발, 조사, 교육 등을 수행합니다. 그들의 주요 업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통안전 연구: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합니다. 이는 도로 안전시설 개선, 운전자 행동 분석, 차량 안전 기술 개발 등을 포함합니다.

 

- 정책 및 전략 개발: 정부 및 관련 당국에게 교통안전 정책과 전략을 제시하고 조언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교통안전 관련 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교육 및 홍보: 과학적인 접근법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전자와 보호자들에게 교육하고 안전한 도로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입니다. 또한 사회적인 홍보활동도 진행하여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합니다.

 

-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도로 사고 데이터와 운송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문제점과 동향을 파악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 방법을 모색합니다.

 

- 도로 설계 및 안전시설 개선: 도로 설계와 관련된 기술적 지침과 표준을 제공하며, 도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에 대응하기 위해 보조 장치나 시스템 등의 안전시설 개선 방법을 연구합니다.

 

- 제도 및 법규 연구: 현재의 제도와 법규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서 법률•제도적 연구를 수행합니다.

 

- 국제 협력: 해외 기관이나 당국과 협력하여 최신 기술 정보나 경험 공유를 통해 국내의 교통안전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업무들은 일상적인 동작으로서 전체적인 목적은 사회 전반에서 안정적이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2. 교통안전연구원이 되기 위한 공부

 

. 교통안전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에서 도시공학, 교통공학, 토목공학을 전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데이터 수집•가공•분석, 통계검증, 실험설계, 환경평가, 운전행태 등 인간공학, 통계학, 환경공학, 보험공학 등 융•복합 역량을 획득할 수 있는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도움이 됩니다.

 

교통공학과에서는 교통류 이론, 교통안전, 교통수요분석, 교통계획, 도로설계, 교통통계, 대중교통, 물류정보, 교통정책, 교통법규, 항공항만교통, 교통조사 등을 배웁니다.

 

보험공학에서는 UBI(운전행태모니터링) 활용가치를 발굴하여 보험사고율 및 보험손해율이 높은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체험교육을 통해 교정하는 기법을 배웁니다.

 

운전행태는 실시간 운행정보 분석 및 활용 등 빅데이터 검증 및 가시화 기법을 배웁니다.

 

인간공학은 인지요인을 강조하는 인간요소(Human Factors) 연구와 생리요인을 강조하는 인체공학(Ergonomics)으로 구분하며, 인간과 기계 또는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의 상호작용에 대한 오류탐색 및 알고리즘(인공지능)을 배웁니다.

 

첨단자동차 및 교통 정보 기반 스마트모빌리티 및 스마트시티의 정책 기조로 소프트웨어 융•복합 역량을 갖춘 인력의 수요가 증가하고, 향후 비즈니스 업계의 다변화, 다각화로 취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교통안전연구원의 전망 

 

교통안전 분야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밝습니다.

 

다음은 교통안전연구원의 전망에 대한 몇 가지 요인입니다.

 

 

- 사회적 관심 증가: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은 여전히 큰 문제입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 증가는 국가 및 지방 정부에서 교통안전에 더 많은 자원과 지원을 투입하게 되는 원동력이 됩니다.

 

- 기술 발전과 혁신: 자율주행차, 스마트 도로, 차량 통신 등의 기술 발전으로 교통안전 분야에서도 혁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교통안전연구원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법규 강화와 정책 변화: 법규와 정책의 강화는 도로 사용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정부와 당국이 보다 엄격한 법규를 시행하거나, 예방 및 제재 조치를 강화한다면, 그 결과로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정적인 도로 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연구 및 협력: 연구 개발 분야에서는 지속적인 연구와 다른 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동향과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최신 정보와 기술을 활용하여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미래에 대비하며 실직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위 요소들을 고려할 때, 교통안전연구원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들은 학계, 정부, 산업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보다 안정된 도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실시간 운행정보 기반 관제서비스의 발전으로 자동차 및 교통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연구하는 인력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특히 첨단운전보조장치(ADAS) 및 자율주행자동차의 센서 정보를 활용한 사고예방 및 보안기술 개발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점점 빨라지는 기술혁신의 속도를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여 정부 주도에서 향후 민간 주도의 공공기능에 대한 재정의 및 변화가 예상됩니다.

 

자동차, 통신, 소프트웨어, 심리, 교통, 도로, 환경, 기계, 화학 등 다양한 언어를 섭렵 내지는 소통할 수 있는 융합능력을 갖춘 안전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또 안전부문의 다양한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쌓은 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참조 : 워크넷